동탄새학기준비한의원 새 학기와 함께 오는 질병, 건강 관리해야

초중고 새 학기에 준비할 것들

새 학기와 함께 오는 질병, 건강 관리해야

 

 

새 몸을 찾은 듯이

새 활력을 찾은 듯이

건강한 생활을 위한 건강정보 나눔을 실천하는

동탄 드림 부부 한의사
김태환 원장, 홍솔이 원장입니다.

 

한의원 방문 편의를 위해

월,수,금 8시30분까지 야간진료, 토요일 진료,

교통사고 보험치료, 자동차 보험 치료,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에 대해

남자 한의사, 여자 한의사 부부 한의사가

초음파를 이용하여 정확한 혈 위치에

약침을 투여하여 정확하고 안전하게 시술하고 있어요.

침, 한약 외에도

추나요법, 약침요법과 더불어

경혈 초음파를 치료에 활용하여

환자분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하여 진료하고 있어요.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곧 새 학기가 시작됩니다.

이제 한 학년 올라가 새로운 학급에서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꼭 준비해야 할 것 몇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아프지 말아야 합니다.

1년 동안 사귄 친구들과 헤어지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다 보니,

역시 새로운 세균과 바이러스를 맞이하게 됩니다.

각자 집에서 키워오던 것들을 나눠서 공유하다 보니,

면역력이 약한 친구들은 감기를 비롯한 여러 질환에 걸려 앓아눕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완전히 환경이 바뀌는 친구들은

이 시기에 크게 아픈 경우가 많으니 특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학교에 갔다 온 뒤 꼭 손을 씻어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해야 하며,

자신의 체질에 맞게 평소 면역력을 강화하는 식품이나 한약을 먹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처음부터 치고 나가야 합니다.

학업 등수는 학기 초부터 정해지기 마련인데,

시간이 갈수록 그 격차가 벌어지고 따라잡기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현명한 친구들은 예습을 통해 학기 초 시험부터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학생들 사이에 유명한 ‘총명탕’은

머리를 맑게 해주는 백복신, 석창포, 원지 등의 약재로 구성됩니다.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 때문에 많이 처방되는데,

요새는 뇌세포 합성이 촉진된다는 것이 밝혀져서

실제 학습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셋째, 키도 커야 합니다.

공부도 때가 있지만, 키 크는 것도 다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이차 성징이 나타나면

그 이후 2년에서 3년 사이에 성장이 끝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때 되면 크겠지!’ 하고 방심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척추가 휘지 않게 평소 자세를 똑바로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아무리 시간이 없더라도 매일 줄넘기나

스트레칭 정도의 운동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뼈에 있는 성장 세포가 잠들지 않도록 부드럽게 자극해 주는 것이 좋은데

공부하면서 손으로 족삼리, 양릉천, 슬안 절골 등의 혈 자리를 눌러주면 도움이 됩니다.

 

특히 뒷목이 뻐근하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공부가 잘 안된다”라고 호소하는 아이들은

양쪽 목을 비틀 때 나타나는 ‘흉쇄유돌근’ 주위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손으로 눌렀을 때 통증을 호소하면

가까운 한의원에서 추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데요,

나중에는 아이들이 먼저 가겠다고 나설 정도로 효과가 있습니다.

기온이 오르고 꽃이 피는 등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야외 활동도 늘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꽃이 피어나는 이 시기는 꽃샘추위로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고

일교차가 커져 면역력이 저하되는 것을 주의해야 할 때이기도 합니다.

 

사람의 몸은 외부 기온과 상관없이 체온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게 되어있습니다.

기온이 높아지면 따라 올라가는 체온을 낮추고,

반대로 기온이 낮아지면 떨어지는 체온을 올려 일정 체온을 유지합니다.

하지만 환절기에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면

신체가 온도에 적응해 체온을 조절하는 데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새 몸으로 새 활력으로 건강정보 나눔 동탄 드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