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몸을 찾은 듯이
새 활력을 찾은 듯이
건강한 생활을 위한 건강정보 나눔을 실천하는
동탄 드림 부부 한의사
김태환 원장, 홍솔이 원장입니다.
한의원 방문 편의를 위해
월,수,금 8시30분까지 야간진료, 토요일 진료,
교통사고 보험치료, 자동차보험 치료,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에 대해
남자 한의사, 여자 한의사 부부 한의사가
초음파를 이용하여 정확한 혈위치에
약침을 투여하여 정확하고 안전하게 시술합니다.
침, 한약 외에도
추나요법, 약침요법과 더불어
경혈초음파를 치료에 활용하여
환자분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하여 진료합니다.
초중고 소아당뇨 환자 2년 전보다 24% 증가
코로나 후 배달 음식 늘고 신체활동 줄며
비만·대사증후군 문제도 심각해진 듯
올해 전국 초중고생 소아당뇨 환자가
2년 전보다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일꼬치에 설탕 시럽을 입힌 간식 ‘탕후루’,
저가형 프랜차이즈 카페의 달콤한 대용량 음료 등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소아당뇨 환자가 늘면서
청소년 대사증후군 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17개 시도교육청의 소아당뇨 학생 현황을 보면,
2021년 3,111명이었던 전국 초중고
소아당뇨 환자는 2022년 3,655명,
올해 4월1일 기준 3,855명으로
2년 만에 23.9% 증가했다고 합니다.
특히 초등학생 소아당뇨 환자는
2021년 817명에서 2022년 913명,
2023년 1,030명으로 2년 만에
26.1%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아당뇨는 주로 췌장 세포 손상으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거나 부족한 1형 당뇨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식습관 문제나 비만 등을 원인으로 발병하는
2형 당뇨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후 배달 음식과 패스트푸드 섭취가 늘어나고
신체활동이 줄면서 비만과 그에 따른
대사증후군 문제도 심각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지난해 11월 공개한
2021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를 보면
2021년 초중고생 비만율은 19%로
2019년(15.1%)보다 3.9%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놀이문화의 하나로 자리 잡은
고열량 식습관으로 소아비만과 당뇨 등
대사증후군 위험이 더 커졌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소아 청소년은
지난 7일 대한비만학회 보험·정책 심포지엄에서
마라탕을 먹고 후식으로 탕후루를 즐기는 10대 놀이문화 등
주변 환경의 영향은 비만 아이가
스스로 교정을 할 수 없게 만드는
중요한 외부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소아당뇨 환아들은 저혈당 쇼크 등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인슐린 주사나 응급처치 등 의료지원이 필요합니다.
소아당뇨 외 희귀 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학생도
2021년 2,470명에서 올해 2,821명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보건법에 따라 질병·장애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학생을 위해
학교장이 배치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보건 인력은 학교 현장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2021년 746명이었던 보건교사 외 보건 인력은
코로나19 대응 시기인 2022년 1,780명으로 늘었다가
엔데믹을 맞은 올해 1,272명으로 감소했는데,
특히 소아당뇨 환아가 1,218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경기도의 경우
2021년 이후 보건교사 외 보건 인력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부산·울산·전북 등도 코로나19 종료 후
보건 인력이 0명 상태로 나타났습니다.
새 몸으로 새 활력으로 건강정보 나눔 동탄 드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