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알레르기비염한의원 교통사고·산재, 야간진료, 토요일 진료

알레르기 비염 한의원, 교통사고·산재, 야간진료, 토요일 진료

 

 

월, 수, 금 8시 30분까지 야간진료를 시행하며,

토요일은 점심시간 없이 1시 30분까지 진료합니다.

 

자동차 보험 치료, 교통사고 통증, 후유증, 추나요법을 시행하며,

경혈 초음파를 이용하여 정확한 혈 위치에

약침을 투여하여 정확하고 안전하게 시술합니다.

 

 

비염은 흔히 난치성 만성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는 코 질환입니다.

비염은 비강 내의 비점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지속적인 코막힘과 콧물, 재채기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현대인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비염은

방치하지 말고 맞춤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비염은 단순하게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가볍게 생각하거나 방치하는 경향이 큰데,

증상을 오래 방치하거나 치료가 제때 이뤄지지 않으면

만성 비염이나 축농증 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비염은 증상이 심해지기 전,

조기 진단과 치료가 관건입니다.

 

비염 종류는 알레르기성 비염을 비롯해 만성 비염과

후비루성 비염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비염이 발생하는 이유는, 결국 코 점막과 이비인후에 대한

면역력 저하입니다. 인체는 외부에서 오는 나쁜 자극에

방어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데, 이를 '면역력'이라고 합니다.

 

코 점막에 대한 기능과 면역력이 저하되면

온도 조절, 습도 조절, 여과 기능이 제 역할을 해내지 못하면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서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작은 확률로 코 뼈가 휘어져 있거나

코 안에 종양이 생기거나 약을 잘 못 먹었을 때도

비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알레르기성 비염은 검사상 이상이 없다 하더라도

털이 항원으로 작용하는 강아지, 고양이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5~20% 정도가 앓고 있을 만큼

흔한 질환으로 2주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알레르기성 비염을 의심한 뒤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해야 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장기간 지속되면 환절기뿐만

1년 내내 온도 변화, 먼지 등에 민감한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결국 만성 비염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알레르기비염 환자의 주요 증상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물질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알레르기비염의 원인 진단을 위한 검사 방법으로

집먼지진드기, 고양이, 강아지 등의 알레르겐을 포함한

‘피부시험’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산부를 비롯해 심한 피부질환을 앓고 있거나

항히스타민제를 복용 중인 경우 등의 사유로

피부시험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혈중 특이 면역글로불린 E’ 검사를 통해,

특이 항원에 대한 면역글로불린 E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여

알레르기비염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염으로 코막힘이 계속되면 머리가 멍한 듯

집중력이 떨어지고 학생들의 학업에까지 지장을 줍니다.

더불어 지속적인 코막힘은 깊은 수면을 방해해

키 성장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을 '한(寒)'과

'수독(水毒)'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 몸속 수분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면

신체가 차가워져 수독이 쌓이고, 콧물·코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한방 알레르기 비염 치료는

기본적으로 신체 냉기를 줄이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온제(溫劑)나 몸속의 수분을 빼내는 이수제(利水劑)를 사용합니다.

 

온제와 이수제가 사용된 대표적인 약으로는

'소청룡탕'이 있습니다. 소청룡탕에 포함된 마황과 반하는

수독을 제거하면서 천식과 알레르기성 비염을 개선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소청룡탕에 기관지 염증을 가라앉히는

신이화와 금은화, 호흡기 재생과 면역력 향상을 돕는

녹용·녹각교 등을 추가한 녹용영동탕을 처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침, 뜸, 아로마 요법 등을 병행하여

더욱 효과적인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약치료는 장기간 복용에도 부작용의 위험이 적어

선호되고 있는 편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비염에 대해

여러 처방을 항알레르기, 항염증 효과를 근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해 형개연교탕, 보중익기탕,

신이산과 같은 한약을 투여하였을 때 증상이 완화되고

사이토카인 등의 여러 염증 관련 물질들이

조절됨이 밝혀진 바 있습니다.

 

여기에 이번 소청룡탕의 치료 효과도 입증되면서

알레르기 비염의 한의학 치료가 더욱 주목을 받을 전망입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생활 속 작은 실천들을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우선 알레르기 비염을 악화시키는 담배를 끊고,

담배 피우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손 씻기를 통해 감기와 독감을 예방하고,

실내를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며,

급격한 온도 변화를 피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 몸으로 새 활력으로 건강정보 나눔 동탄 드림입니다.